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로페이 촉진을 위해
은행권에서 공동활용할 수 있는 기술 표준과 앱을 만든다고 합니다.
고객의 은행 예금 계좌를 기반으로 모바일 직불 서비스를 추진하기도 했다네요.
모바일 직불서비스는 소비자가 스마트폰에서 qr코드를 찍으면
소비자 은행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돈이 이체되는 직거래 시스템인데요.
결제과정이 단축되기 때문에 카스 수수료 등이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본다고 합니다.
때문에 모든 은행권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QR코드와
거래전문 형식, 그리고 보안기능 등을 올해 9월 한으로 개발을 하고,
11월부터 어플개발에 착수한다고 하네요.
직불카드 인프라가 잘 구축된다면 수수료율이 1% 미만으로
낮아진것으로 전망된다고 하니,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반길만한 사항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금도 각 은행마다 어플에 이런 기능이 있습니다.
저도 요즘은 항상 인터넷 결제할때 어플사진 찍어서 결제를 하고 있는데요.
이게 각 은행별이 아니고 모든 은행 통합이 된다는 소리겠죠? 기대가 되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