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생각이 나 티까페에서 검색해 다시 한 번 다운받아서 봤습니다...
짐 캐리라는 배우를 코믹배우에서 연기폭이 넓은 배우로 끌어올려준 작품이죠...
처음 봤을때 트루먼쇼는 그당시 굉장히 신선한 소재를 다룬 영화로 감동을 줬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을 태어났을때부터 스튜디오(?)를 떠날 때까지 생중계한다...
감독 상상력이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역시...항상 새로운 것을 향해 끈임없이 갈구한다라는 것을 보여주지 않았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마치 살아가는 우리 인생처럼 말이죠...새로운 친구, 새로운 직장 등등...
아니...아니면 짐 캐리가 첫사랑 여배우를 보기위해 계속 스크랩을 했던 것처럼...
항상 향수를 간직하고 사는 것 또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야심한 밤에 주저리 주저리 후기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