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생각해봐도 저때가 대한민국의 리즈시절이라고 생각됩니다.
2010 월드컵 이었나요?
박지성 이영표 차두리 기성용 이청용 박주용 등등..
다들 몸이 오를때로 올라 있었던 당시..
16강전에서 우루과이와 팽팽히 맞서고 있다가
위 장면에서 실점을...
다시 봐도 어이없는 골키퍼 정성용ㅠㅠㅠㅠㅠㅠㅠ
다들 마지막에 박지성 선수가 찔러준 킬 패스를 물회오리 슛으로 날린
이동구 선수만 생각하실텐데요
저는 이동국 선수보다는 정성용 선수의 저 어의없는 실책이.. ㅠㅠ
강팀 우루과이를 상대로 막판까지 1:0 팽팽한 승부..
작년 2014 월드컵과 비교하면 굉장히 차이가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