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만 기자라는 분의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요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관련 학부모도 아닌자가 학부모 행세를 하면서 선동을 한다는 일부 네티즌들의 이야기를 듣고
계엄선포하고 공수 특전 투입시켜서 모두 총살 시켜야한다고 주장하는 ㄷㄷㄷㄷ
나라가 개판이니 수천만명을 죽여서라고 나라의 질서를 잡아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좀 무섭네요;
대통령이 곧 국가라고 주장하시면서 민주주의는 필요없고, 자유? 웃기는 소리라고 하는데..
정작 본인은 계엄을 선포해서 다 죽여야하고, 공포정치가 뭔지 보여줘야 한다는 발언의 자유를 누리고 있네요
대통령이 곧 국가고 상징적인 존재이고, 민주주의, 자유, 인권은 웃기는 소리, 안해도 된다고 하면서
정작 본인은 대통령에게 계엄령 선포해서 그 자리에서 전부 죽여야 한다고 주장하네요
대통령이 곧 나라이고, 개인의 인권이나 자유, 민주주의는 웃기는 소리라 치부하면서
일개 민간인인 본인은 무슨 권한으로 대통령에게 계엄선포를 하라마라 하나요? 언행 불일치 ㄷㄷㄷㄷ
계엄선포는 대통령 고유 권한이죠